또한 2008년 12월부터 2010년 8월까지의 신종플루 치명률은 0.035%로 분석됐다. 즉 환자 3천 명당 1명이 사망한 셈이다.
지난해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모두 706,911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아직은 적은 숫자지만 갑작스러운 추위가 닥치면서 발병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우려를 더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신종플루 환자는 연령별로 0∼9세가 5천5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명률은 70세 이상 1.97%, 60∼69세 0.79%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의 사망환자가 149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55.2%를 차지했다.
아울러 작년에 1,494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해외에서 유입돼 들어온 데 이어 올해도 모두 14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됐다.
전현희 의원은 "지난달 인도에서 79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했고 뉴질랜드와 태국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해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검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보도 자료에서 “2009년과 같은 신종플루 대유행의 가능성은 낮다”고 말하면서 “현재 1,700만접종회분의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신종플루를 포함하여 3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방어효과)과 700만 명분의 신종플루백신이 국내 공급되어 있고, 1,300만 명분의 항바이러스제가 비축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백신을 맞도록 하고, 손 씻기 , 마스크 착용 등 주변 위생청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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