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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용대에서 바라본 안동 하회마을 전경 ⓒ 우 영 기^^^ | ||
경북도는 후속사업으로 세계문화유산의 안정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관련 법령 제정을 먼저 추진 할 계획이다.
현재 ‘경상북도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입법 예고 절차를 밟고 있으며, 하회·안동마을의 통합 보존관리를 위해 구성한 ‘역사마을 보존협의회’ 운영사항을 세부규칙으로 제정 했다.
또 ‘세계문화유산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하회·양동마을의 관광객 급증에 따른 보존관리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경주 양동마을에 대해서는 임시 화장실과 주차장을 설치하고, 마을 유지관리를 위한 긴급 사업비 1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경북도는 내년도 역사마을 보존 및 편의시설 사업예산으로 하회마을에는 767억원, 양동마을은 486억원을 문화재청에 지원 요청해 둔 상태다.
경북도 관계자는 “마을 특성에 부합하는 역사마을 재난예방대책 및 중장기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세계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각종 유·무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 홍보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방침이다.
경북도가 내년부터 역사마을 ‘이야기 구술 녹취 및 다큐멘터리’와 ‘세계문화유산 3D 입체영상’ 등을 제작해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국제학술대회, 외국어 홈페이지, 기념주화 발행 등의 다각적인 홍보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의 세계유산을 보호‧관리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사명”이라며 “앞으로 한국 전통음식조리서인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등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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