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 FPCB 전문기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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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그린테크, FPCB 전문기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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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PCB사업 1000억 매출 전망

시노펙스그린테크가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기업 지분을 인수하면서 PCB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시노펙스그린테크(사장 이태환)는 계열사인 시노펙스의 자회사 시노펙스플렉스 지분 41.29%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시노펙스플렉스와 연내 합병을 추진 중으로 신성장동력인 PCB(인쇄회로기판)사업 진출에 속도를 더하며 IT 부품소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노펙스그린테크가 인수한 시노펙스플렉스는 지난해 333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FPCB전문 기업으로 최근 4개년 연평균 87.5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또한, 지난 2008년도에 대한상공회의소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FPCB부분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2차 협력사로 등록되어 지난 2000년부터 FPCB를 공급하고 있으며, LG이노텍, 시노펙스, MITSUBISHI, PANASONIC, JVC, TOSHIBA 등 유수의 기업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시노펙스그린테크가 추진하는 FPCB사업은 2010년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4.3% 성장한 11조 9000억원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및 3D TV 보급 확산 등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호조로 핵심부품인 FPCB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FPCB 업계는 큰 호황을 맞이 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다양화되고 소형화 및 슬림화 추세에 따라 제품의 경박단소를 결정하는 핵심부품인 FPCB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높은 시장성을 보유한 FPCB사업과와 더불어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LED TV용 MCCL(금속동박적층판)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3분기 내에 시장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노펙스그린테크 이태환 사장은 “FPCB 전문회사 인수를 통해 IT산업 핵심부품인 PCB사업을 본격화 하게 되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MCCL 등 다양한 PCB관련 산업 진출로 IT 부품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시노펙스플렉스와의 합병을 통해 계열사에 FPCB 공급을 계획 중으로 시노펙스, 모젬, 한성프린텍 등 계열사에서 연간 구매되고 있는 FPCB 금액을 기준으로 연간 4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며, 계열사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FPCB사업에서 연간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인 MCCL 등 PCB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구조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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