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첫 번째 묶음으로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공룡들을 소재로 우표 4종, 각 54만장을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우표 디자인은 한국지질연구원의 자문을 받아 트라이아스기 공룡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리오자사우루스(Riojasaurus)의 모습을 담고 있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는 공룡이 처음으로 출현한 시기로 2억 4500만 년 전부터 2억 800만 년 전까지를 가리키며 이때는 모든 대륙이 한데 붙어 있어서 내륙지방은 건조했으며, 강과 해안가에는 고사리류와 큰키의 침엽수, 은행류, 소철류가 번성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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