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엑스에서는 입장료 3천원과 인터넷 무료초대권 두 가지를 통해 입장을 했다. 대부분의 입장객은 무료 초대권이었다. 유학 박람회에는 중국의 베이징 대학교부터 일본의 오사카 대학 등 많은 대학과 유학원이 참가했는데 2,30대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 바로 옆에서 이민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대부분이 30대 초중반인 데 비해 70대 정도의 할아버지도 눈에 띄었으며, 20대 초반 정도의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는 교복을 입고 온 중고등학생도 있었다.
이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곳엔 어김없이 사람들이 밀려 설명회에 들어가기조차 힘들었고, 이민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5분 이상씩 기다렸다가 상담을 받기도 하는 등 이민 열풍은 식을 줄을 몰랐다.
홈쇼핑은 집에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지만 이곳은 삼성동 코엑스까지 직접 와야 하는 것이기에 이정도 인파가 몰린 것은 어찌 보면 홈쇼핑 판매보다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인파가 모였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무엇이 우리들을 이민열풍으로 몰아가는지는 기자는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국내 상황 속에 자신의 미래를 다른 나라에 걸어 보려고 하는 사람은 많다는 것이다.
이민의 한 관계자는 "도피성이민, 막연한 이민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확실한 계획을 세워야 성공적인 이민이 되며, 그리고 이민이 확정될 때까지 주변 정리 및 재산 처분을 하지 말고 현재 하는 일을 계속 해주고 당분간은 모든 것을 그대로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무료 초대권은 한국전람에서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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