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어촌 본격 출어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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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어촌 본격 출어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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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어업생산량 15만톤 계획...전년대비 28% 증가한 5580억원 소득 전망

충청남도는 올해 어업 생산량을 지난해 11만7000톤 보다 28% 증가한 15만톤으로 전망하면서 본격적인 출어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어촌 및 항ㆍ포구에는 3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되는 근해안강망, 연안개량안강망, 연안자망, 연안통발 등이 어구 손질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충남도내에는 현재 연근해어선 6116척에 근해어업허가 326건, 연안어업허가 8510건, 구획어업허가 1067건 등 총 9903건의 어업허가가 처분 되어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출어 업종은 꽃게, 실치, 곤쟁이 등을 주 어획 대상으로 하는 근해안강망, 연안안강망 등 자루 모양 어구ㆍ어법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도내 어업생산량은 11만7000톤으로 2007년(10만7000톤)보다 9.3% 증가하였고, 2008년(8만6000톤)보다 36%증가하여 유류피해로 급속히 감소했던 생산량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8년 대비 증가한 품종은 전년대비 꽃게가 78%, 꽃새우 38%, 키조개 34%, 갈치 18% 등 이며, 반면에 붕장어(27%), 멸치(22%), 아귀(17%), 굴(17%), 대하(15%)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통계청, 어업생산자료 활용)

충남도 관계자는 "이달 28일(정월 대보름)을 전후, 대천항을 비롯하여 각 항ㆍ포구별로 근해안강망업종 등 만선 풍어제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출어하여 본격적이 어업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며 "2007~2008년도 서해안 유류피해와 2009년도 해파리 다량 출현등으로 조업에 어려움이 있어 도내 어업인들이 2중고를 겪었으나 금년도는 큰 대과 없이 조업이 잘 이루어져 어촌 마다 만선 풍어 깃발로 어업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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