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와 같이 좋지 않은 자연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증가한 이유를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등으로 대외인지도 높아졌고 ▲대천해수욕장의 '불꽃축제', 꽃지해수욕장의 '안면도 예술축제', 춘장대해수욕장의 '피서관광열차' 운영 등 해수욕장별로 특성에 맞는 이벤트 개최 및 차별화 된 운영으로 피서객 손짓 ▲서천 춘장대의 경우,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강과 조개 캐기 등 참여이벤트 마련으로 피서객 크게 증가(지난해 대비 181% 증가) ▲피서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적기수거· 부당 요금 안 받기 등 현장 행정위주의 욕장관리 노력도 한몫 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 다소 아쉬웠던 점은 ▲피서 절정기인 8월초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교통체증, 편의시설 부족 및 쓰레기 무단투기, 일부 숙박 위생업소 부당 요금징수시비 등으로 피서객들에 불쾌감을 준 일 ▲안전사고 예방노력에도 불구 5건의 익사사고 발생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시·군과 함께 올해 해수욕장별 피서객 불편사례를 중심으로 ▲현지여건에 맞는 구체적 개선방안 마련과 함께 예산을 투입, 주변환경 및 편의시설 확충하고 ▲피서객에 불편과 짜증 안겨주는 바가지요금 등의 상혼 근절을 위해 행정 및 사회단체등과 주민 계도활동 강화 ▲계층별 피서객 수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발 및 짜임새 있는 운영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해 ▲도내 주요 해수욕장별 이용객 수는 ▷대천 832만5000명 ▷꽃지 250만1000명 ▷춘장대 206만1000명 ▷만리포 151만7000명 ▷몽산포 148만2000명 ▷무창포 65만5000명이고, ▲시·군별 이용객 수는 ▷태안군 31개 해수욕장에 1천35만1000명 ▷보령시 5개 해수욕장에 920만9000명 ▷서천군 1개(춘장대) 해수욕장에 206만1000명 ▷당진군 1개(난지도)해수욕장에 9만8000명이 각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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