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지난21일부터 23일까지 개혁국민정당 김원웅 대표와 제주도 관광국장 등 남측 대표단과 북측의 금강산 김정숙휴양소에서 축정일정 등으로 논의해 합의를 도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북한과 남한측에서 '남북평화축전'대표자 회담에서 축전의 명칭,개최일정과 선수단 수송경로, 성화채화 문제 등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북측 선수단은 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내도하게 되며 공연단과 응원단은 만경봉 92호를 타고 제주항에 입항한다는 것이다.
평화체육축전 개막식에는 양측 총리급 이상의 주요인사가 참석하고 성화의 경우 9월18일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동시에 재회, 백두산 성화채화 행사에는 남측인사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축전참가단 규모는 양측의 체육 문화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정예요원이 참가할 예정이고 참가단 규모는 대구 유니버스아드 대회 결과의 추이를 보면서 추후 결정키로 했다.
축전기간과 관련하여 제주도는 각 10월초부터 중순까지 남,북한 등에서 전국체전이 잇따라 열리기 때문에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7월 15개 부서로 구성된 축전지원본부(본부장 행정부지사)를 본격 가동하는 등 평화축전에 따른 준비를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 남,북간 합의에 의한 체육.문화분야에 대한 축전은 사상 처음이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가장 중요시 될 것으로 보고 있는 '통일민족평화체육축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으로 관장할 조직위원회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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