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서포터즈 민관외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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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서포터즈 민관외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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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문화체험 등 우루과이 독립일 기념행사 마련

우리나라 시민 서포터즈가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우루과이의 독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끈다.

우루과이 시민 서포터즈(회장 서원길, 신암1동)는 우루과이의 독립기념일인 25일 오전 11시 U대회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서포터즈 회원 22명과 선수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독립기념일 행사와 병행해서 펼쳤다.

이날 독립기념일 환영행사에서는 대형 꽃바구니 1개를 우루과이 선수단 단장에게 전달하고, 선수 전원에게 장미 1송이씩을 전달했다.

또 단장과 부단장에게는 우리의 전통혼례시 사용하는 기러기 목각 1쌍씩, 선수 전원에게는 신랑신부 모형의 목각인형 1점씩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민 서포터즈는 오 만찬 행사, 시티투어, 문화체험행사 등 우루과이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양국간의 우의를 다지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 시민 서포터즈는 지난 16일 선수촌 입촌 환영행사에서도 우루과이 국기 28개와 하회탈, 투타임 손목시계 28점 등을 전달했으며, 이에 호응한 우루과이측은 개막식 선수단 입장시 한글로 '대구 고맙습니다'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입장해 관중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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