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러첸씨와 탈북자 지원단체 회원 30여명은 는 이날 북한주민들이 한국등 외부 세계의 소식을 들어 북한개방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0여개의 풍선(직경 90㎝)에 소형 라디오(150g) 600개를 넣어 북한으로 날려보낼 계획이었다.
폴러첸씨는 라디오가 담긴 비닐봉지를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트럭에 실려있던 헬륨가스를 풍선에 넣으려다 경찰과 실랑이도중 넘어져 왼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었다 한다.
플러첸씨가 첫번째로 시도한 북한에 풍선을 이용한 라디오 투입계획은 어이없게도 당국에 집회신고가 없었다는 이유로 실패하고 말았는 데 이는 북한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앞두고 있을 뿐아니라 U대회의 화해 분위기 때문에 아닐까 짐작이 된다.
북한에 풍선을 이용한 라디오 등의 투입은 정보당국이 문민정부까지는 진행됐으나 DJ정부의 햇볕정책으로 인해 중단되었는 데 민간인과 NGO들이 이일을 자청하였음에도 실행시키지 못했다.
이번 계획이 실패로 끝나게 된 원인은 폴레첸씨를 포함해 참여한 NGO들이 너무 공게적으로 사전계획을 노출시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참여했던 사람들의 경솔함을 보였다고 하겠다.
그 시기 또한 북핵회담의 예민한 시기와 연관되고 우여곡절끝에 참여한 북한측의 U대회 참석에 의한 순조로운 대회진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당국의 판단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반대의 여론이 있을 수 있으나 북한주민들이 외부세계의 정보를 얻어 바른 길과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부인해서는 안될 것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