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향후 4년 복지 청사진 마련…시민 체감형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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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향후 4년 복지 청사진 마련…시민 체감형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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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대표협의체 회의
2대 전략체계·9개 추진전략 아래 신규 25개 등 57개 사업
민관협력 실효성·지역 여건 부합성 심의 후 계획 최종 확정
양산시청/사진=김국진 기자
양산시청/사진=김국진 기자

[뉴스타운 김국진 기자] 양산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57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계획의 적정성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복지서비스의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9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양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최종보고회 및 2026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을 비롯해 공무원과 연구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와 향후 4년간의 사회보장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 내 복지자원과 사회보장 여건을 진단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분석해 중장기 정책 방향과 분야별 핵심사업을 설계하는 지역 복지의 기본계획이다.

제6기 계획안은 ‘시민을 잇고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양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2대 전략체계와 9개 추진전략, 5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전체 사업 가운데 신규사업은 25개, 공약사업은 10개가 포함됐으며, 지역 복지환경과 주민 욕구를 토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회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마련됐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사업별 적정성과 지역 여건과의 부합성, 민관협력의 실효성, 정책의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계획안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주요 안건도 논의하며, 복지 수요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체계의 운영 방향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대표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지속해서 발굴·연계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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