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 약 400명 참가…콘솔·PC 5개 종목 진행
-청년정책 아이디어 시상·유공자 표창…의회 역할과 정책 기반 강조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이 19일 도농상생과 장애인체육, 청년정책을 주제로 열린 지역 행사 3곳을 잇달아 찾아 시민과 참가자들을 만났다. 도농 어울림 축제는 이틀간 진행된다.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는 약 400명이 참가했다. 청년의 날 행사에서는 정책 아이디어 시상과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이 의장은 각 현장에서 농업 보호와 장애인 체육 기반, 청년의 도전을 뒷받침할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날 동탄 여울공원 음악분수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상수 경제환경위원장과 시의원, 농업인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했다.
축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농업으로 치유되고, 맛으로 하나 되는 도농상생 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향토음식과 치유농업 체험, 우수 농산물 판매, 어린이 사생미술대회가 마련됐다. 정관 스님과 조희숙 셰프가 참여하는 라이브 쿠킹쇼도 진행된다.
이 의장은 “화성이 빠르게 성장할수록 농촌을 더 잘 지켜야 한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어 화성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배 및 경기도e스포츠연맹회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했다. 약 400명의 참가자는 닌텐도 스위치 배드민턴·테니스·볼링,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 의장은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 제도적 기반을 살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유공자 표창, 청년 공연이 진행됐다.
이 의장은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청년의 도전이 화성의 변화가 되도록 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일자리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자메모/ 세 행사의 의미는 참석 자체보다 후속 조치에서 확인돼야 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농업 지원, 장애인 체육시설과 프로그램, 청년정책에 투입되는 예산과 추진 일정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 행사에서 들은 현장 의견이 조례와 예산 심사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도 구체적인 자료로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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