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특화사업 공유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모색
생명지킴이 교육·고민나눔 행복나눔사업 등 현안 논의

김해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역량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한 이후 민간위원장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공식 교류 행사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체 간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는 각 읍면동 협의체가 추진한 특화사업과 활동 사례를 소개하는 교류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교육, 고민나눔·행복나눔사업 안내, 주요 현안과 협조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영읍의 ‘오늘은 진영 장날’, 주촌면의 ‘주촌마을공방 운영’, 진례면의 ‘친환경 수세미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활동 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각 협의체는 우수사례를 지역 실정에 맞게 활용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복지문제에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서 공유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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