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시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지붕과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4일 다시 문을 연다. 용인도시공사는 재개관에 맞춰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신규 강좌를 개설하고 필라테스와 요가 운영 시간도 확대한다. 수영장과 체육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민체육센터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건물 지붕을 비롯한 노후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재개관을 위한 준비까지 마친 상태다.
프로그램 구성도 달라진다. 새로 운영되는 강좌는 유아체육 오감놀이, 어린이 소수정예 수영, 스내그(SNAG) 골프 등이다. 연령과 이용 목적에 따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강좌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필라테스와 요가는 시간대를 확대한다. 신규 강좌 개설과 함께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운영 폭을 넓혀 이용자의 시간대별 선택권을 보완한 것이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재개관하는 수영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영장 운영 일정과 프로그램별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메모/ 체육시설 개선의 성과는 공사 완료 자체보다 시민이 안전성과 편의성의 변화를 실제로 느낄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재개관 이후에도 시설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프로그램별 이용 수요를 운영에 반영한다면 시민체육센터의 활용도는 한층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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