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예술인 잇는 ‘틈:아트’ 14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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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예술인 잇는 ‘틈:아트’ 14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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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부터 시작공간 일부서 약 4주간 청년주간 운영
간담회·전시·워크숍 통해 청년 창작자 교류와 협업 지원
현재 인천서 활동하거나 계획 중인 청년 창작자 누구나 참여
‘틈:아트(Team:ART)’ 포스터 / 인천시

인천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서로의 작업과 경험을 나누고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14일부터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2026 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청년주간 행사 ‘틈:아트(Team:ART)’를 개최한다.

‘시작공간 일부 청년주간’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중심으로 약 4주간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는 기간이다. ‘틈:아트’는 청년 예술인의 일상에 예술이 스며드는 ‘틈’과 창작자들의 틈을 연결해 하나의 ‘팀(Team)’으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만나고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 문화예술인 간담회와 청년예술활동지원 사업 연계 전시, 소통형·체험형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간담회는 청년 창작자의 일상과 창작 현장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열린다. 9월 17일에는 ‘예술가의 삶을 만드는 조건-청년정책과 예술 현장 사이에서’, 9월 30일에는 ‘예술을 계속하는 사람들-창작을 지속하는 각자의 방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및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청년예술활동지원 사업과 연계한 전시에서는 인천 청년 창작자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통형 워크숍에서는 자신의 작업과 경험을 수제 포트폴리오인 ‘ZINE’으로 제작하며 창작자 간 교류와 협업을 모색한다. 문화예술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형 워크숍은 ‘심기-가꾸기-수확’을 주제로 테라리움, 홈 카페, 향수, 소리로 채우는 쉼표, 업사이클 과일바구니, 체리 나무 트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틈:아트’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작은 협업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인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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