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3일 개최…15개사 27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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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3일 개최…15개사 27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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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강펜테리움IT타워 A동 1층…제조·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등 참여
-일자리센터·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참여…동행면접과 기업 맞춤형 상담 진행
-지난 4월 1차 행사서 12개 기업 채용 지원·고용정책 상담 353건…하반기 현장 지원 이어가
안양시가 오는 3일 인덕원동 금강펜테리움IT타워 A동 1층에서 ‘2026년 2차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 고용 라운지’를 개최한다. 제조·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유통·서비스 분야 15개 기업이 참여해 총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양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3일 ‘2026년 2차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 고용 라운지’를 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덕원동 금강펜테리움IT타워 A동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유통·서비스업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총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동행면접과 기업지원금·직업능력개발·노무상담 등 고용 관련 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안양시는 지난 4월 만안구에서 진행한 1차 고용라운지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한다.

안양시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차 안양 고용 라운지 운영계획을 밝혔다.

안양 고용 라운지는 지역에 밀집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을 지원하고 기업이 겪는 고용 관련 어려움을 현장에서 상담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고용지원 사업이다. 기업이 별도로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와 고용 관련 기관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행사에는 ㈜팜코메드, 소프트넷, 주식회사 네잎, ㈜넥스트포 등 동안구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15개사가 참여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모두 27명이다.

현장 면접에 참여하는 기업의 경우 안양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해당 기업을 방문하는 ‘동행면접’ 방식으로 채용 절차를 지원한다.

채용뿐 아니라 기업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지원 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안양시 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참여해 채용 및 안양시 기업지원 정책,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퇴직연금제도, 노무 분야를 상담한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4월 만안구 지식산업센터에서 1차 고용 라운지를 열었다. 당시 12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고 고용정책 상담 353건을 진행했으며,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42개사를 새롭게 발굴했다.

안양지역에는 현재 49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지역 산업 구조를 고려해 입주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고용노동과와 일자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자메모/ 이번 고용라운지는 안양지역에 49개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해 있다는 산업 특성을 고용지원 방식에 반영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기업이 지원기관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센터와 고용 관련 기관이 기업 현장으로 들어가 채용과 상담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2차 행사에서 예정된 27명의 채용이 실제 고용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와 기업지원 상담이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로 연결되는지는 향후 확인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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