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재해사례로 위험요인과 작업수칙 집중 점검
사업 안내와 질의응답 통해 근무 궁금증도 해소

양산시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습과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작업 전 점검부터 응급상황 대처까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 참여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4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과 심폐소생술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양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응급환자 발견부터 신고, 가슴압박 등 기본적인 대처 절차를 직접 익히며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오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정정자 강사가 실제 근로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산업재해 사례를 소개했다.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작업별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과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공근로사업의 운영 방향과 근무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근무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배운 안전수칙을 작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업기간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