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음식 전시·벼룩시장 등 체험 프로그램 마련
행사 기간 음식점 이용객 연수e음 캐시백 10% 혜택
선학동 음식특화거리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역 대표 음식문화 행사인 ‘오십시영’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선학역 일대에서 이틀간 열린다.
연수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선학역 인근 음식특화거리에서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을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오십시영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과 ‘어서 오십시오’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상인회를 중심으로 지역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올해 행사는 9월 1일 오후 5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축하공연과 현장 참여 이벤트, 포토박스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음식특화거리의 특색을 살린 전시·홍보관도 운영한다. 거리 대표 음식들을 소개하고 영수증 이벤트와 벼룩시장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지역 상권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음식특화거리 내 상점을 이용하면 연수e음 캐시백 10%를 받을 수 있다.
연수구는 행정 지원을 통해 상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생적인 지역축제로 오십시영의 명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0주년을 맞은 오십시영은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 만들어 온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인회가 주도하는 자생력 있는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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