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미래 4년 청사진 공개…김성제 시장 “시민 체감 변화 만들겠다”
민선 9기 의왕시정 본격 시동…첨단자족도시·교통혁신·교육도시 비전 발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의왕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민선 5·6·8기를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김 시장은 향후 4년간 의왕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 전략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소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 관계자, 종교계 인사, 지역 언론인,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 출범을 축하하고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취임 선서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성제 시장은 향후 의왕시가 나아갈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기업 유치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첨단자족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 교육 경쟁력 강화, 보육환경 개선,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문화·체육·복지 서비스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민선 9기 의왕시는 도시개발과 산업기반 확충을 연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청년층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남부의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4년은 의왕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정책과 비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의왕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개발, 교통, 교육,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한 의왕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의왕시는 앞으로 주요 현안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공식 돌입하며 의왕시의 새로운 4년을 이끌게 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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