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내기보호작업장, 친환경 화장지로 장애인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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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내기보호작업장, 친환경 화장지로 장애인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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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대나무 원료 제품 생산 본격화
기술·판로·마케팅까지 전방위 협력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자립 기반 강화
(사진 오른쪽부터) 이태윤 해내기보호작업장 원장과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가 지난 18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멀티미디어실에서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사진 오른쪽부터) 이태윤 해내기보호작업장 원장과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가 지난 18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멀티미디어실에서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해내기보호작업장이 친환경 기업과 협력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해내기보호작업장은 바스틀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 천연 대나무를 원료로 한 화장지 ‘자연의 숨결’ 생산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생산 제품은 점보롤과 핸드타올 두 종류다.

대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높아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는 자원으로,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생산뿐 아니라 기술 자문, 신제품 개발, 판로 개척, 공동 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며,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해내기보호작업장은 현재 중증장애인 37명이 근무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품 품질 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협력이 친환경 산업과 장애인 일자리를 연결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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