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다음 임시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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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다음 임시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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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추경안 포함 40건 안건 심의… 4월 9일까지 진행
16일 안산시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01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안산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의회가 다음 회기 준비에 들어갔다. 임시회가 끝난 직후 곧바로 이어진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다음 회기 일정과 심의 안건을 조율하며 향후 의정 활동의 방향을 정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수 다뤄질 예정이어서 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전망이다. 회기 일정부터 예산 심사 계획까지 세부적인 운영 방안을 사전에 협의하며 의정 절차를 정비한 것이다.

안산시의회는 16일 ‘제301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02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논의됐다.

회의 결과 제302회 임시회는 1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본회의는 3월 23일과 4월 8일, 9일 등 총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등이 처리되고,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이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들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23일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 뒤 4월 1일부터 7일까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안건은 총 40건이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이 포함돼 있으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주요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가 제9대 안산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각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정 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302회 임시회에는 1회 추경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여러 안건이 상정돼 있다”며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협조 속에 제9대 의회가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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