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4일~27일(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상품은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등 팔도특산품으로 모두 5,100여종이다.
우체국쇼핑 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해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농산물을 1,758건 적발하였으나, 우체국쇼핑 상품은 단 1건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체국쇼핑 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며, 원산지를 확인하는 현지실사 등 까다로운 선정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와 같이 우체국쇼핑 상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과 이용의 편리함으로 지난 추석에는 전국에서 882만 개의 우체국쇼핑 상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상품으로는 2만~4만원대의 조미구이김, 멸치세트, 배, 민속주가 있으며, 전통적인 선물로는 한과와 햇과일이 인기가 높다. 가족, 친지 선물로는 홍삼제품, 수삼, 표고버섯, 굴비, 한우 등이 실속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제격이다.
우체국쇼핑은 다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격대별 추천상품,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한 상품, 격식 있는 프리미엄 상품 등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목적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또 할인기간 중 무료 샘플상품과 할인쿠폰, 경품 등을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는 3개 상품을 묶어 세트로 판매하는데 가격을 최대 30%까지 깎아준다.
14~20일에는 1회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00명에게 햅쌀, 햇밤, 조청세트, 할인쿠폰을, 21~27일에는 1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200명에게 생과자, 과일잼세트, 현미유, 할인쿠폰 등을 선물로 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