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건강관리 지원으로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 강화
인천 동구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혈압·혈당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혈압기와 혈당기 등 건강관리 기기를 일정 기간 대여해 주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대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이다. 한 회차당 최대 6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인공지능(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 행정기관의 유사 사업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신분증과 처방전 또는 진단서 등 질병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혈압기 또는 혈당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5개월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혈당기 이용자에게는 측정에 필요한 소모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과 운동·영양 등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도 지원받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혈압·혈당기 대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쉽게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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