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령자 포함 130개 사업장 배치
1월 12~17일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2월 말부터 4개월간 근무…생활 안정 기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양산시의 상반기 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단기 고용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양산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업자와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은 청년, 일반노무, 직업상담사, 고령자 등 4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 310명을 선발해 130개 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청년 55명, 일반노무 197명, 직업상담사 8명, 고령자 50명이다. 근무 내용은 공공업무 지원과 환경정비, 국토공원화 사업 등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직결된 분야로 구성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 지원, 대운산 친환경 생태 조성, 정원형 공원 조성, 회야강 하천 환경 개선 등 4개 사업장에서 총 23명을 선발한다. 지역 특성과 공공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통해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근로 능력을 갖춘 시민이다. 신청은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2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세부 사항은 양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단기적인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시민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의 공공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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