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공화국의 당연한 귀결이네.사기꾼들은 골을 데워가면서 복잡한 지혜를 발휘하여 남을 이롭게 하지를 절대로 하지 않거든.위로는 삼각산 밑에 쳐박혀있는 놈이나 아래로 봉화산 밑에 1천억원짜리 건물짓고 들어앉아 있는 거시기나 똑같은 종자들.자치의회를 통과한 사업과 예산항목은 여의도 유무식이 교차하는 첨단 마귀집단의 결정으로 어리디 어린 헐벗은 궁민들의 고혈을 다 떨어져 헤진 방걸레 비틀어 짜듯 짜서 던져주면 신나게 지랄들 하고 저 모양으로 만든다니까.사람들사이에서만 소통이 필요한게 절대 아니요.누억년의 자연제방을 들여다보면 답은 다 그 안에 있어.물이 들면 받고 나면 내주는 허심한 자연의 원리,그것이 노자라오시의 "무위"라.무식한 공사담당 마귀들이 그것을 알겠나.무실동에 들어 앉아있는 인간껍데기 쓴 것들은 그것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빌붇어 잘쳐먹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니까.또 우리가 할일이 커졌네.빌빌거리며 내구력을 잃은 다 떨어진 행주와 걸레는 또 비틀어져서 궁물을 흘려야 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