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슈퍼 에이스 폰세, 통역 김지환에 감사 인사 전하며 이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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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슈퍼 에이스 폰세, 통역 김지환에 감사 인사 전하며 이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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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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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 통역 김지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KBO에서 내가 만난 최고의 통역사에게 바치는 감사 인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 통역과 함께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폰세는 마운드 방문, 인터뷰, 가족 일정, 심지어 햄버거 주문까지 도와준 김지환을 단순한 통역사가 아닌 형제로 표현하며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시즌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도 김 통역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폰세는 올 시즌 KBO 리그에서 29경기 180.2이닝을 소화하며 17승 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 NC 라일리 톰슨과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까지 차지해 역대 최초 외국인 투수 4관왕에 올랐다. 한화는 그의 활약 덕분에 팀 최종 2위를 확보했다. 이번 시즌 최동원상과 2025 KBO MVP를 수상한 폰세는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도 사실상 확실시된다.

한화는 29일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와 신규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한편, 폰세는 오는 30일 출국할 계획이며, 야구계에서는 그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출국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폰세는 MVP 직후 미국 진출 질문에 즉답을 피하며 가족과 건강을 우선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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