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월말 외환보유고 2,3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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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월말 외환보유고 2,3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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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대비 49억 달러 증가, 세

 
   
  ^^^▲ 한국은 미국과의 300억 달러규모^^^  
 

한국은 6월 말 외환보유고가 2,317억 달러로 5월 2,268억 대비 49억 달러 증가해 연속 4개월 증가세를 나타냈다.

6월말 외환보유고는 지난해 9월 이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외환보유고 증가세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와 투자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블룸버그(Bloomberg)통신이 2일 보도했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외환보유고 증가 원인에 대해 외환보유액의 운용수익 증가, 외평기금의 외화유동성 공급자금 만기도래분의 상당분 회수 및 영국 파운드화 강세로 인한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국민연금의 통화스왑 만기도래분 회수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금융 시장은 세계 신용경색(credit crunch)이 완화되고 수출 회복세에 따른 정부의 무역 흑자로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한국의 수출 증가세는 감소했으나 수입량이 수출의 3배 가까운 감소율을 나타내 이른바 ‘축소형’ 무역수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개월 간 원/달러 환율은 거의 9% 하락 원화강세 기조를 보여 왔으며 코스피 지수도 올 들어 26% 상승해 경기부진을 벗어나는 듯한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한국정부는 2009년도 국내총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당초 정부는 마이너스 2%에서 마이너스 1.5%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은 미국과의 통화 맞교환(스와프) 300억 달러를 2010년 2월1일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한편, 5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중국 1조9537억 달러(3월말 기준), 일본 1조240억 달러, 러시아 4042억 달러, 대만 3126억 달러, 인도 2623억 달러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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