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대비 실제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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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대비 실제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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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통제 등 나로우주센터서 3일

^^^▲ 나로우주센터^^^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7월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사되는 우주 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발사를 앞두고 안전대응 체제 점검을 위해 16일부터 사흘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4일 실시한 도상훈련에 이어 이번 훈련에서는 발사 당일 실제로 수행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발사당일 발사장 주변의 인원 및 차량통제 △나로호 비행경로 상의 선박 및 항공기 안전 등 육상ㆍ해상ㆍ공중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제훈련 △화재ㆍ테러 등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를 가상한 대항군 운영 등이 실시된다.

훈련 진행은 국정원과 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교과부가 수립한 발사안전통제계획과 관련 기관이 수립한 세부훈련계획ㆍ대항군운용계획 등에 기반해 진행된다. 훈련에는 교과부, 국정원, 국방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소방방재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전남경찰청, 여수시청, 고흥군청, 항우연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훈련에 이어 안전관련 조치를 실제로 수행하는 훈련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며, 2차 실제훈련 시에는 섬지역 주민대피 등 지역민들도 직접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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