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마약 혐의로 수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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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마약 혐의로 수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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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쿠라 료코SNS
요네쿠라 료코SNS

 

일본의 대표적인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일본 마약단속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가 현지 언론에 보도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최근까지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될 정도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우려가 컸으나, 이번 혐의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요네쿠라는 장수 드라마 시리즈 '닥터X'의 주연을 맡아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해온 배우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러나 2019년 뇌척수액 감소증 투병을 공개한 이후 지속적인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줄여왔고, 전 소속사와도 결별하며 변화의 시기를 겪었다.

2022년에는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서 급성 요통과 운동기능 저하 진단을 받아 하차한 바 있으며, 이후 수술과 회복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완전한 체력 회복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져, 이후 예정된 행사들에서도 연이어 불참하며 건강 악화에 대한 추측이 확산됐다.

지난달부터 앰배서더 위촉 행사와 각선미 대상 시상식 등 주요 행사에 모두 불참한 요네쿠라는 공식적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밝혀왔으나, 이번 마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팬들과 대중의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더욱이 그가 출연한 아마존 프라임의 신작 영화 '엔젤 플라이트 더 무비'가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향후 후폭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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