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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활동 중 자연스런 쇼핑이 가능한 시내 면세점의 특징으로 인해, 당초 여유로운 쇼핑에 있어 장점을 갖는 ‘패션’ 품목(가방, 선글라스, 시계, 쥬얼리 악세사리 등)을 주 아이템으로 하여 매장을 구성하고 브랜드 또한 차별화와 다양성을 갖춘 결과, 공항만 등의 면세점과는 달리 관광객의 쇼핑 체류시간이 늘었고 이로 인해 객단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의 명품쇼핑시설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높은 객단가(17만4천원)는 2002년 JDC면세점 7만4천원과 비교하면 환율상승 등을 감안한다고 해도 아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며, 출국자가 이용하는 인천공항(객단가 11~12만원)과 비교해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만,다만 외국인 이용 시내 면세점(객단가 26만원)과는 차이가 있는데 이는 한도(내국인 면세점 40만원, 외국인 면세점 3천불)차이 및 브랜드와 품목차이로 인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그간의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애로사항과 성과를 보면 제주에 입도하는 외국인 혹은 해외여행자에 한하여 출입하던 일반 외국인 면세점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의 특징인 관광객, 도민 누구나 제주를 출도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알리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
JDC면세점과의 상생노력과 상호 ‘윈-윈’을 위해 당초부터 품목차별화에 노력했고, 이는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고 있다. 또한 구매한 관광객의 혼선을 줄이고 상호 이익 극대화를 위해 가격정책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이러한 노력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신생 면세점을 알려야 하는 제주관광공사로서는 제한적인 어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현재 개별관광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매출구조로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책정한 수수료 정책은, 공기업으로 갖추어야 할 공공성과 관광 수수료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관광협회의 노력에 있어 면세점을 하나의 표준 모델을 삼고자 하는 의지, 일반 관광기업의 마진에 비해 매우 낮은 마진(40% 이하) 체계로 인한 영업수지상의 어려움, 마지막으로 면세점 영업으로 인한 수익이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객 유치 마케팅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점 등으로 인해 결정된 것으로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여행상품화를 통해 모객까지의 시간 그리고 운송 등 관련업계를 설득하기까지 시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제주관광에 있어 쇼핑관광 문제점을 해결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의 성과물로서 새로운 관광자원 그리고 새로운 쇼핑관광 트렌드를 통해 제주관광을 도약하는데 원동력이 되고자 설립한 면세점인 만큼 업계의 향후 협조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중문관광단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에 대해 관광객의 인지도가 다소 떨어져 이를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예정됨에 따라 ICC내 각종 공사가 진행이 돼 국제회의가 없는 관계로 당초 예상했던 구매력이 높은 국제회의참가객(일 평균 260명 이상)이 전무해 이로 인해 예상매출에 차질이 있었으며, 주차장 공사 등으로 인해 개별관광객 접근과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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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 면세점의 경우 유명 명품화장품이 입점하는데 1년 이상 소요 되었으나 시내 면세점의 경우 개점과 더불어 일부 화장품이 입점을 했으나, 5월부터 랑콤, 크리스찬 디올, 겔랑 등이 그랜드 오픈을 하며 그밖에 협의 중인 2~3곳 유명화장품 브랜드 또한 조속히 입점이 되며, 아르마니 디젤 등 유명 시계 브랜드도 추가 입점이 확정돼, 역시 5월 초부터 판매 예정이다. 제대로 구색을 갖춘 면세점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관광 중에 쇼핑을 하는 만큼 “시내면세점 + ICC” 라는 브랜드를 “즐거움과 쇼핑이 있는 곳”이란 관광명소화 작업을 추진하고자 함. 이를 위해 공연과 이벤트 상설화를 추진,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코자 한다.
최근 환율적인 도움으로 내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SI 등으로 해외여행자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ㄷ횜에 따라 잠재 관광객(국내외)에게 제주여행 중 면세쇼핑은 항공료에 드는 비용을 어느 정도 절감하는 간접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적극 부각,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화장품과 패션 등의 브랜드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홍보마케팅을 통한 면세점 인지도가 점차 제고되고 있는 만큼, 성수기를 맞아 매출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여기에다 문화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매장 밖의 광장을 활용, 노래와 춤, 넌버벌 퍼포먼스 등 흥겨움이 넘쳐나는 야간공연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여기에다 중문을 비롯,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품구입 및 직원들의 소비활동이 매장 주변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관광업계와의 연계상품 개발 및 협력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또 오는 5월부터 매장운영마감시간을 현행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제주쇼핑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첨병이 될 것이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제주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면세점을 방문, 친절한 고품격의 서비스를 느껴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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