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정다운상권 일대에서 개최한 ‘2025 정다운 벚꽃 주막’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샘고을시장 평화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를 포함한 정다운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시장 특화 음식과 지역 전통주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와 옹동주조장이 참여한 막걸리 시음이 진행됐고, 9종의 전통주가 전시·홍보됐다. 지역 발효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로 운영됐다.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박현빈과 박주희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막걸리 칵테일 쇼와 관객 참여형 게임 등이 진행됐다. 먹거리 부스에는 샘고을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고, 정읍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도 이어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장 특화 음식과 지역 막걸리를 함께 소개하는 문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며, 다양한 기획을 통해 정다운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다운상권 활성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2027년까지 총 8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구도심 상권 회복과 재도약을 목표로 문화·관광·경제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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