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서울 남부지원에서 전여옥 테러범에 대한 1차 공판이 열렸다.
애국국회의원으로 상징 되어온 전여옥 의원이 실질적으로 좌파정권 종식의 첫 법안이 될 ‘민보상 재심법안’을 제안해온데 대해 앙심을 품은 친북 좌익 단체 세력중의 하나인 ‘민가협’회원들로부터 세계 역사상 초유인 국회의사당 안에서 백주의 테러를 당한바 있다.
사실상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권 10년 동안에 국가 정체성이 급속도로 파괴되었고 급기야는 한반도기에 의해 우리의 태극기가 짓눌리고 가려져야 했던 좌파정권의 반헌법적 행각 때문에 대한민국 국법이 유린되어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애국보수단체들이 아스팔트위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친북좌익들에 의해 유린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목 놓아 투쟁하며 피를 토했고 그 결과 국민들의 각성과 분노로 친북 좌익의 수괴인 노무현의 몰락과 더불어 새로운 이명박 보수정권이 탄생되게 되었던 것이다.
좌파정권시절,‘국가정체성 확립’을 부르짖으면서 친북좌파정권과의 국회 안과 밖에서 끝없는 투쟁을 벌여왔던 전여옥의원이 친북 좌파 정권과 친북좌익세력들부터 상상을 초월한 음해와 탄압을 받아왔던 것을 상기해 볼 때 전여옥 전 최고위원이 제출한 ‘민주화 운동 여부’ 재심 관련 법안은 법안 자체의 의미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침탈했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법통과 정통성 여부를 심판하는 실질적인 ‘좌파정권 종식’의 첫 타종으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러한 전후 상황에서 체포된 ‘전여옥 테러범’에 대한 공판이 지난 3일 서울 남부지원에서 열리자 국민들은 ‘전여옥 테러범 재판’ 결과에 심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전여옥 전 한나라당 최고 위원을 테러한 범인들은 과거에 대한민국체제 파괴활동을 벌여왔던 간첩, 빨치산출신 미전향 장기수들의 북한 송환과 석방을 위해 반국가 활동해온 친북좌익단체이며 더욱이 양심이라는 허울 좋은 이유로 국방의무를 거부한 자들 편에 서서 활동해온 반헌법 성향 단체원들이라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하기에 전여옥 전 최고위원에 대한 테러범 재판은 더욱더 엄정하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친북좌익정권 종식이라는 역사인식 아래서 판결되기를 국민들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전여옥 전 최고위원을 가격(加擊)한 국회사당 내 ‘정치 테러범’들에 대해 사법부의 공정하고도 엄정한 심판을 국민 모두가 주시 할 필요가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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