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원께 드리는 두번째 공개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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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원께 드리는 두번째 공개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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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만 '무식하게 때묻어서' 유시민 의원님께 묻습니다

^^^▲ 유시민 국회의원
ⓒ 개혁당 홈페이지에서^^^
오늘 저는 유시민의원님이 홈페이지에 7.19일자로 올리신 '아침편지'의 내용을 정독하며 읽어 보았습니다.오랫만에 쓰신 '아침편지'여서 그런지 프레시안,굿데이등 언론에서도 내용이 많이 실렸더군요. 제가 의원님에게 보낸 공개편지 '사람 향기 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말을 쓰시는 유의원님께'가 '뉴스타운'에만 실린것을 보고 "역시 의원님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으신 분"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제목이 '저도 날마다 조금씩 무식해지고 때 묻어 갑니다'더군요.

의원님은 편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자금 공개 여부가 정치공방의 초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소액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민주당 국민참여운동본부가 벌였던 '희망돼지 분양사업' 관련자들이 줄줄이 재판에 회부되는데 대하여 "즈음의 심정이 우울하고 괴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4.24일 보궐 재선거에서 잔여임기 1년 짜리 국회의원에 당선된 초선의원으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과정,지구당 운영과정등을 말씀하시면서 "돈과 정치인과는 땔수 없는 관계"이지만 의원님은 여타 다른 의원님과는 다르다는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선거법상의 선거비용을 말씀하시고 후원금에 대하여 소신을 피력하셨습니다. 정치가 일종의 산업화 되어 "유권자들이 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달라고 하여 정책을 연구하거나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무식해 지고 타락하고 있다"고 하셨지요.

저는 유의원님에게 묻습니다.

유 의원님은 국회에 등원하고 나서 유 의원님의 당선에 함께한 많은 분들은 잃어버리고 오직 "정당개혁,신당구성"에만 몰두 하셨습니다. 마치 유 의원님이 안 계시면 나라가 절단 날 것 처럼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유의원님이 주창하고 개혁하려는 '개혁신당론'이 유의원님 마음대로 가지 않아 '회의와 좌절을 느끼신다'는 유의원님께서는 착각에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유 의원님이 안계셔도 '개혁은 극민의 여망'이기에 '국민의 심판으로 실현될것' 입니다. 반드시 유의원님만이 이루고 할 것은 아닙니다. 마치 혼자만이 개혁의 전도사인양 설치시는 모습이 못내 못 마땅합니다.

이제는 유 의원님의 국회등원을 바랬던 많은 분들의 민생문제를 챙기십시요. 사적인 요구를 들어달라는 것이 아닌 그분들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해결을 원하는지 공부를 하십시요. 그분들이 '밥을 사달라고,모임에 참석하여 달라고,얼굴을 비추어 달라'는 사적인 요구는 논외로 치고 유 의원님이 당선되어 국회등원하도록 함께 하였던 분들을 제발 챙기시기 바랍니다.

유 의원님의 능력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생활정치이고 현실정치입니다. 생활을 떠나고 현실에 적응하지 않는 정치는 말만 떠벌리는 정치입니다.의원님의 말씀처럼 이제 겨우 정치의 초년생이 마치 나라의 모든 개혁을 떠받치고 있는 양 다른 민생문제는 뒤로 제켜둔 채 하시는 모습이 기존 정치인이 본인만이 애국자인 양하는 모습과 오버랩되는군요.

의원님이 개혁을 부르짓는 기존의 정치인과 의원님이 무엇이 다른지요?

사실 '저를 비롯한 많은 해태제과의 주주들은 의원님이 국회의원이 당선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저희들의 문제가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사적인 문제라면 제가 이런 편지를 쓰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해태제과의 문제'는 전국 2만여 명의 소액주주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문제이고, 만연한 부당처리된 전정권에서의 문제이며, 경제질서를 개혁하는 문제일수도 있으며 나아가 주식을 하는 우리나라 국민 4백만의 문제일수도 있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도대체 관심이라도,아니 공부하기나 하셨는지요? 의원님은 권한밖의 일이고 힘이 없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의원님이 몰두하고 계시는 '개혁신당'이 의원님이 힘이 있어 하시는 일인가요? 할수 있는 만큼만 하시면 그것이 바로 생활정치,현실정치입니다.'개혁신당'발언의 백분지 일만큼만 발언하고 촉구하여도 의원님은 의원님의 할일을 하신 겁니다.

정치 초년생인 유시민 의원님의 분발과 각성을 촉구합니다.

2003년 8월3일
대전에서 송인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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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한국인 2003-08-04 00:25:44
이제 배부른 자가 그 춥고 가난했던 배고픔의 기억을 잊었 버렸을까요 ?
때묻어 간다는 말이 정치의 이슈에 편성하여 인기 몰이식인가요?
힘없는 소수의 대변보다 더 큰 정치의 문제에 관심이 많은 유시민의원이
되려고 하는 걸까요?

김선호 2003-08-04 21:57:20
유시민 의원님에게 실망 입니다.
화장실 나올때가 이렇게 틀리다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걱정됩니다

나 나팔이야 2003-08-05 01:54:38
유시민 의원 보선할때 음으로 양으로 많이
노력했던 사람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유의원 좋아 했던 사람들이 음으로 양으로 도와서 국회의원이 되었던
유의원 자신의 노력과 주변 친척들의 도움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국회의원 당선 되셨을때 저도 엄청 좋아 하였고 집사람 역시
좋아 했었습니다....그러나...

국회의원 당선되고 나셔서 어느 TV토론에 나오셔서 말씀은 참 잘하시던데요
내가 그때 보고 말 많은 사람치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 없던데 하고 마누라에게
한 얘기가 생각 나는 군요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와
글 몇자 끄적입니다.

많은 대중 모아 놓고 한 번에 내편을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당신을 진심으로
필요로 하는 한사람의 가려운데가 어데인지를 살펴 시원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대중은 이해 관계가 없어 지면 뿔뿔이 흩어 지지만 한사람의 피맺힌 한을
풀어 주면 그 사람은 평생을 머리 카락을 짚을 삼아 당신에게 신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여러 대중을 상대로 말씀만 하지 마시고 한사람의 절규를 귀담아 들어 줄 수
있는 국민의 대변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해태에 피맺힌 사람이 2만 여명 입니다.....그들의 가족, 친지, 친구, 동료 등을
생각해 보십시요....






잔디 2003-08-05 08:36:08


" 토 사 구 팽 "




잔디 2003-08-05 08:38:03



" 소 귀 에 경 읽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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