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랜 기간 공직에서 민원 봉사한 노고를 격려하고, 국외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의 비교탐방을 통해 제주 자연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돼 온 국외연수를 올해는 국내 선진지역 탐방프로그램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는 환율상승과 국가 및 지역 경제침체에 따라 공직자부터 솔선해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 예정인 퇴직예정자 15명에 대한 연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선진지 등 내실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부서에서 "퇴직을 앞둔 공로연수 공무원에 대해 각급 교육기관과 지역대학의 평생교육원 등을 활용해 사회적응 훈련을 하는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민들은 그동안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무분별한 해외시찰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지적하였다며, 이번 전환계기가 경기악화등이 아닌 요즘 불거진 공무원 비리로 인한 부정 물타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는 만큼 국내연수도 철저한 계획으로, 단지 관광의 목적이 아닌 새로운 인생 출발을 위한 겸험 쌓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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