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 대표자들과 일부 의원들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지난 5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어 온 범국민서명운동 결과 200만 명이 참여한 서명지를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 대표자들 이외에 김성환, 양이원영, 주철현, 이용빈, 유정주, 강민정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이상 더불어 민주당, 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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