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모아파트 뒤편의 도로(2차선골목도로)에 지난 4월초부터 현재(5월 2일)까지 외제 승용차가 일부부분을 가림 막으로 가려진체로 주차 된후 날이 갈수록 가림막이 전체로 가려지는등 이해 못할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대하여 아침운동을 다니는 주민들로부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처음 주차할 당시에는 조수석방행 앞 펌퍼부분중 일부만 비닐소재 검은색 덮개로 덮혔었는데 4-5일후에는 앞범퍼부분이 덮어지고 적색 비닐끈으로 조잡하게 묶여져 있는 등 어느누가봐도 이상할 정도의 주차된 차량형태였다.
이후 승용차 앞범퍼부분만 덮여있던 덮개가 차량용 전용덮개도 바꿔 차량 전체를 가려진 채로 주차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더 끌고 있다.
차량도 외국제로 고급차이고 새 차로 보이는데 화물차들이 주로 주차하고 있는 뒷 편 후미진도로에 장기 주차된 것도 이상하고, 고급승용차를 자택에 주차하거나 바로 자택인근도로에 주차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곳의 주택단지는 아파트와 상가지역이 많은 곳이라 야간에는 도로가 비워있어 주차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눈에 띄지않는 으슥한 도로에 장기 주차는 주민들의 관심을 갖기에는 충분하다.
차주의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처음 가려졌던 차량 왼편 펌퍼부분만 비닐로 가려졌던 행동이 사고차량은 아닌지 여러 가지 추측을 하게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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