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은 러시아산 석유 가격 상한선 설정에 참여하는 국가나 기업에 대한 판매를 금지하는 대통령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무엇으로 가격 상한선 설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간주하는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러시아산 석유와 석유제품 계약에 관한 가격 상한선에 대한 어떤 관여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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