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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한강.잠실.한남.동작.양화.마포대교와 광진교 등 7개 다리에 카페전망대, 버스정류장을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
풍경 즐길 수 있게 투명한 구조 설치
서울 잠실대교 등 한강다리 5곳에 카페가 설치된다. 버스정류장과 엘리베이터 등 한강 접근에 용이한 시설들도 들어선다. 시는 우선 잠실.한남.동작.한강.양화대교 교량 상부에 한강 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키로 했다.
한강.양화.동작대교와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2개씩, 한남.잠실대교에는 1개씩 들어선다. 이들 엘리베이터는 안에서 한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투명한 구조로 설치되며, 특히 양화대교는 경사 형태로 특별 디자인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목조 테라스와 아이스크림.커피.스낵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전망대를 한강.양화.동작대교에 2곳씩, 한남·잠실대교와 광진교에는 1곳씩 설치된다.
4월 본격적인 공사 착수, 12월 완공 예정
탑승 중 한강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투시된 구조와 버스정류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목조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만든다. 광진교는 기존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되고 나머지 2차로가 녹지 보행로로 탈바꿈된다. 마포대교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된다.
그동안 한강 및 한강시민공원은 이용객이 5천9백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으나, 강남쪽으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통한 접근과 보행환경이 열악해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서울시는 26개 한강 교량 중 비교적 교통 혼잡이 심하지 않은 7개를 우선 선정해 지난 2006년부터 계획 및 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4월 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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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강 자연성 회복사업' 조감도^^^ | ||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한강 자연성 회복사업' 하나로, 현재 콘크리트로 된 한강 호안 72㎞ 중 선착장 같은 곳을 제외한 62㎞를 자연형 호안으로 개선, 한강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대상지는 암사동 한강 둔치를 비롯해 강서습지, 여의도 샛강, 반포천 합류부, 지천 생태지역, 인공호안 녹지대, 지천 합류부 등 모두 7곳으로, 이들 지역 사업에 오는 2010년까지 모두 94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약 38억원을 투입, 콘크리트 인공 호안 1.03km를 철거하고 자연 그대로의 갈대와 물억새가 풍성하게 자라게 하는 동시에 산책로, 철새관찰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태공원은 오는 10월초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한다.
야생 동.식물 살 수 있는 서식지 조성
이어 내년 8월까지 61억원을 투입, 동작대교 남단 반포공원 일대 인공호안 1.4㎞를 걷어내고 수림대와 야생초화 군락, 휴게공간 등을 갖춘 14만5000㎡ 규모의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서습지 생태공원은 현재 34만㎡인 공원 면적을 올 연말까지 리모델링을 통해 약 3만㎡ 가량 확대, 자연형 공간으로 구축함으로써 야생 동.식물들이 살 수 있는 서식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앞으로 여의도가 국제금융업무지구로 조성되는 점을 감안, 세계적인 생태관광코스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4.6km의 여의도 샛강 수로를 확장, 수변생태 녹지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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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내년 9월 국내 최초로 선보일 한강 인공섬의 조감도.^^^ | ||
서울시는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인공섬 조성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는 인공섬과 수상정원으로 구성된 ‘한강의 꽃’을 주제로 설계안을 제출한 ‘Soul Flora 컨소시엄(가칭)’이다.
컨소시엄 측은 오는 7월 인공섬 조성공사에 착수해 내년 5월 부분적으로 개장한 뒤 내년 9월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설계안에 따르면 부력을 이용해 물에 뜨는 방식으로 조성되는 인공섬은 다목적홀과 옥상정원, 카페 등의 시설로 꾸며지며 제1섬(4700㎡)은 공연문화, 제2섬(3200㎡)은 엔터테인먼트, 제3섬(1200㎡)은 수상레저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인공섬은 잠수교 및 한강공원 반포지구와 다리로 연결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에 인공섬을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비는 총 600여억원이 투입되며, 유료입장료 징수 여부는 사업이 완료된 뒤 결정될 예정이다.
공공성 확보, 생태계 파괴 최소화 관건
서울시의 이번 인공섬 조성 계획에 대한 몇가지 문제도 제기됐다. 대우건설, 씨앤우방 등 8개 컨소시엄 참여업체가 투입한 공사비를 회수하기 위해 ‘투자비 회수’에 주력해 이용객 부담이 커질 것이란 점이다.
국토해양부의 반대도 넘어야 할 산이다. 한강은 수위의 변화가 심하고 유량과 유속이 빠른 편이어서 인공섬이 한강의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와 홍수 등에 대한 인공섬의 안전 문제도 논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환경단체들은 인공섬이 생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관광과 홍보 목적에만 치우쳐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생태공간을 만들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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