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국민대포럼, 대한민국의 역사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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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국민대포럼, 대한민국의 역사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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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연구원 원장 심백강 박사, '고조선의 홍익사상과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배달겨레 역사재단 사무총장 박창보 박사, '걸어서 역사 속으로'
인하대 교수 복기대 박사, '고조선의 바른 이해'
한가람 역사문화 연구소 소장 이덕일 박사, '단군 조선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대한민국의 숭고한 역사를 바르게 정립해 자손 만대에 계승 발전시키고자 한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산하 역사문화 특별위원회는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역사문화 국민 대포럼'을 개최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며 "자유를 찾고 자유를 지키고 자유를 확대시키는 우리 역사에서 그 과정을 역사문화 특위가 함께 그 뿌리를 찾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세계 시민과 연대하고 세계 평화와 자유의 힘이 앞으로도 계속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케이팝, 케이문화를 통해 세계에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라며 "한국 문화가 그 정체성을 더 강화해서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날 포럼에 참석한 주호영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0월 1일 개천절을 앞두고 고조선 건국 이념을 연구하는 대토론회가 열린게 참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고조선의 역사나 정책에 저희가 참고할 만한 게 있으면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통해 전달해 달라. 이것을 통해 정부 정책에 많이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을 잘 알 것"이라며 "우리 역사를 알아야 현실을 진단하고 현실을 진단해야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부 순서에서 민족문화연구원 원장 심백강 박사, '고조선의 홍익사상과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배달겨레 역사재단 사무총장 박창보 박사, '걸어서 역사 속으로', 인하대 교수 복기대 박사, '고조선의 바른 이해', 한가람 역사문화 연구소 소장 이덕일 박사, '단군 조선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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