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수돗물 생산공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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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수돗물 생산공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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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취수장 방문 모습
진양호 취수장 방문 모습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진철)는 27일 제239회 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일정으로 진주시 제1·2정수장과 취수장을 방문해 전반기 첫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시환경위는 최근 창원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으로 커진 시민 불안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정수장 운영관리, 침전지 및 배수지 등 수돗물 생산과정과 진양호 수질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안내에 나선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정수장은 표준공정인 모래여과 정수방식으로 3단계 살균소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단계 취수장 전염소처리, 2단계 모래여과지 전단 중염소처리, 3단계 정수지에 후염소처리와 공정 전반을 세심히 관리하고 있고, 깔따구 등 유충 서식에 유리한 입상활성탄조가 없어 타 정수장에 비해 안전한 정수 공정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없어서 남조류가 증가하면서 늘어난 ‘지오스민’이란 냄새 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해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나지만 진양호 취수탑 주변의 조류차단막을 정비해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일부 유입된 조류는 분말활성탄을 이용해 흡착하고 폴리아민을 주입해 응집·침전시킴으로써 제거하는 대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조류 유입이 많은 하절기에는 수돗물 불쾌감을 줄이기 위해 끓여 마실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활동 현장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처리 공정 등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유지해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진주시의 철저한 관리와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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