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백신 전문기업 만나 'K-백신 허브'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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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백신 전문기업 만나 'K-백신 허브'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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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백신사업부의 주요 인사 면담
사노피 장 프랑소와 투싼수석 부회장과 안철수 위원장이 대화하는 모습.
사노피 장 프랑소와 투싼수석 부회장과 안철수 위원장이 대화하는 모습.

사노피는 본사 백신사업부의 주요 인사들이 방한해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원)과 지난 24일 면담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에서 백신 R&D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장 프랑소와 투싼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파스칼 로빈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와 조인식 전무 등 사노피 관계자 3명과 만나 글로벌 백신 R&D 트렌드 및 한국 백신산업 성장을 위한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한국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백신업계와 한국 정부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노피의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백신개발 시스템에 대한 의견 교환과 R&D 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든 감염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서로 공감하며,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보건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사노피는 30년 이상 한국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발전에 기여해 온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차세대 PCV(폐렴구균 결합백신) 백신을 공동 개발중에 있다.

이날 안철수 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혁신적인 백신개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정부도 미래 감염병 예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아가 한국의 K-글로벌 백신허브 도약을 위해 국가단위의 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감염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민간, 국제교류 3주체가 바이러스 조기발견(얼리디텍션 시스템), 방역시스템 구축, 손실보상 정책,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프랑소와 투싼(Jean-François Toussaint) 수석 부회장은 “사노피는 한국 백신산업의 잠재력과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백신 허브’ 육성 정책에도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며, "향후 사노피가 보유한 다양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R&D역량과 한국의 우수한 잠재력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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