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면역·분비형 IgA·세포성 면역은 제외하고, 문제 많은 IgG만을 인정하려는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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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면역·분비형 IgA·세포성 면역은 제외하고, 문제 많은 IgG만을 인정하려는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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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 전일내과 전기엽 M,D, PhD, ScD. (코로나 진실 규명의사회 '코진의' 공동대표)
전기엽 박사 홉킨스전일내과 원장
전기엽 박사 홉킨스전일내과 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에서 전 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를 하여서 과학적 방역체계 개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IgG 항체양성률을 조사하는 것은 문제가 많은 동메달(IgG)만을 인정하고, 정작 금메달(선천면역, 분비형 IgA)과 은메달(세포성 면역, T 림프구 관여)을 제외하는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인 방역을 하겠다는 억지 주장입니다.

1. 코로나 면역의 90%는 선천면역 vs 나머지 10%는 세포면역과 IgG 항체 면역을 포함하는 후천면역

저희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코진의)의 고문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이왕재 교수는 코진의 내부 통신망에서 인수위원회의 전 국민 항체양성율 조사에 대해서, “우선 기본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시 항체의 역할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 감염에 대한 방어 역할은 선천면역이 전체적으론 90%이상 담당하고 항체가 주역인 후천면역은 10% 미만입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도 그렇고, 2020년에 WHO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했을 때 생기는 면역현상을 나타낸 그림에 한국어로 제가 보충을 한, 면역현상 그림 1을 보아도,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일반 국민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을 정기조사해서 방역정책(에) 반영하는게 좋겠다"는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방어의 90%는 선천면역[금메달]이 담당하고, 나머지 면역 10%는 후천 면역이 담당하는데, 그 후천 면역의 많은 부분은 세포성 면역[은메달]이 담당하고 그 나머지를 체액성 면역[동메달]이 담당하며, 그 체액성 면역 즉 항체 면역 중 80% 정도를 담당하는 것이 IgG입니다.

즉, IgG 항체는 산술적으로 보면, 코로나 관련 전체 면역의 8% 이하 정도만을 담당할 뿐으로, IgG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전염 방지 역할은 없고 단지 코로나 중증으로의 이행 방지에 그 역할을 담당할 뿐입니다.

2. 코로나 질병 예방의 금메달(선천면역과 분비형 IgA), 은메달(세포성 면역), 동메달 (IgG 항체)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했을 때의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나타낸 WHO가 발표한 그림에 제가 한국어로 내용을 추가한 그림 1에 보이는 바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침입한지 통상적으로 5일 정도 경과하면 고열,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을 발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상을 가지는 사람들은 대개는 면역의 동메달을 따는 (IgG를 형성하는) 면역력이 중간 정도되는 사람들입니다.

1) 금메달: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신의 몸에 침입을 하게 되면, 선천면역이 작동하여 인터페론을 만들어 내거나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침입과 동시에 곧 바로 파괴하거나 분비형 IgA가 침입한 바이러스를 우리 몸에 침입한지 12시간~ 4일 이내에 처리해 버려서, 본인은 고열, 기침, 설사 등이 전혀 없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입했다는 사실 조차를 못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선천면역과 분비형 IgA 면역력이 아주 강한 면역의 금메달(선천 면역 + 분비형 IgA) 선수들입니다. IgA는 후천성 면역 중에서 세포성 면역[은메달]이 아닌 체액성 면역 즉 항체 면역 중에서 초기 면역을 담당하며, 목 부위의 세 종류의 편도로 구성된 Waldeyer's ring 에서 분비되는 분비형 IgA 뿐만 아니라 서양 사람에 비해 아시아 사람들은 코로나 질환 때에 기침 등과 더불어 복통 설사 등이 많이 동반되는데 이때 대장, 소장 등의 점막에 있는 분비형 IgA도 우리 몸의 일선 방어막에서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2) 은메달: 면역의 은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침입이 되어 2-3일 정도 고열, 기침, 설사 등이 있다가 곧바로 좋아지는 사람들인데, 이들은 선천면역, 분비형 IgA 와 더불어, 세포성 면역이 강하게 작동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입한지 2-7일 동안에 곧바로 제거해 버리고 코로나 질병을 해결하는 사람들로 선천면역 + 분비형 IgA와 더불어, IgG 항체면역보다 먼저 반응하는 세포성 면역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3) 동메달: 코로나의 감염 후 일주일 정도 경과되면서 맨 마지막 시기에서 나타나는 후천성 면역은 항체 형성입니다. 먼저 IgM이 나타나고 곧 이어 IgG가 나타납니다(동메달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항체에는 완전 항체와 불완전 항체가 있습니다.

완전항체는 팔레스타인에서 쏘아올린 박격포탄(예,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이나 돌기단백질)을 정확하게 맞추어서 떨어뜨리는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 미사일(예, 코로나 바이러스나 돌기단백질에 대한 완전 항체)에 비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격포탄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는 여러 개의 미사일처럼 제 기능을 온전하게 수행하지 못하는 불완전 항체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불완전 항체는 항체 의존형 증강 작용(ADE: 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을 일으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바이러스의 우리 몸에 침입이 더 활성화되고, 침입한 바이러스를 죽이는 우리 몸의 능력은 떨어지게 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코백신(흰신)으로 만들어지는 완전항체는 항체 의존형 자기 공격(ADAA: Antibody Dependent Auto-Attack)을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코백신(흰신) 속의 mRNA가 인간 세포 속으로 들어와서 활동적으로 돌기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는 모든 세포, 혈관 내피 세포, 혈소판 등을 혈액 속의 IgG 항체가 파괴하는 것으로, 뇌경색증, 심근경색증, 혈소판 결핍성 자반증, 출혈로 인한 사망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3. 코로나 면역의 단지 8% 이하 만을 담당하는 동메달 면역인 IgG 항체

코로나 PCR 검사란 코로나 질환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 중의 90%를 담당하는 선천성 면역[금메달] 이후의 방어면역 10% 정도를 담당하는 세포면역[은메달]과 체액성 면역[동메달] 중에서, 후자인 체액성 면역의 80% 정도를 담당하는 IgG 즉 코로나 질환에 대한 면역의 단 8% 이하 (0.1 X 0.8 = 0.08, 즉 8%) 만을 담당하고 있는 코로나 면역의 동매달격인 IgG 를 검출하는 것입니다.

WHO 발표를 참고한 앞의 그림들을 보시면, 코로나 질환에서 PCR 항체 검사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항체가 검출된다고 하여도 앞으로의 재감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항체가 검출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앞으로 코로나 질환에 걸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PCR 검사로 찾아낸 IgG 항체가 향후의 코로나 질병 예방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양인지 또 그 항체들이 완전항체인지 불완전 항체인지를 구별하지 못하고, 또한 그 항체가 얼마동안 지속될 것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PCR 검사로 코로나 질병에 대한 앞으로의 감염 가능성이나 예후도 알 수 없고 과거의 감염 여부도 알 수 없으며, 더구나 PCR을 통하여 검출한 IgG 항체는 코로나 전체 면역력의 단지 8% 이하만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 PCR를 통하여 코로나 질환에 대한 전체적인 면역 상태를 예측하거나 계산한다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인 행위입니다.

4. 소위 확진자의 99% 에서는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가짜 양성을 보이는 PCR 검사

코로나 PCR 검사는 문제가 많아서 PCR 검사를 창안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커리 멀리스 박사(Dr. Kary Maullis) 조차도 PCR 검사가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목적에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역설하다가 딥스 세력에 의한 죽음을 기꺼이 맞이하였고, 포르투갈의 한 법원에서는 PCR 검사로 확진자라고 하여 사람들을 강제로 건강격리하는 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중앙교회 김후용 목사님 주도로 엉터리 PCR 검사 시료들의 허가 취소 소송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35회 이상 증폭하면 거기에서 진정으로 살아있으면서 병을 옮길 수 있고 발병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확률이 3% 이하이기 때문에(제가 2022년 4월의 “예레미아의 눈물” 유튜브 방송에서 이것을 0.3% 라고 잘못 말했으니, 용서해 주시고, 오류를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32배를 더 증폭하여 40회 이상 증폭하면 살아있는 바이러스 검출 확률이 산술적으로 보면 0.1% (3% ÷ 32=0.1%) 이하로 떨어져서 위양성율이 99.9%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PCR로 40회 이상 증폭하면 산술적으로 99.9% 이상의 위양성(남에게 병을 옮기거나 자신 본인에게는 질병을 일으키는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것), 즉 99.9% 이상의 거짓 양성이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거짓되고 오류 또는 잘못 투성이의 PCR 검사를 지속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에 대한 재판이 현재 김후용 목사님과 vs 식퓸의약품 안전처장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에, 저는 amicus curie brief(법원의 친구로서의 요지)를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5. 마치는 말

위에 보인 많은 문제점을 가지며 코로나 면역의 8% 이하만을 담당하기에 동메달 감인 PCR 검출 혈청 IgG 항체만으로 코로나 면역력의 기준으로 만들고, IgG 항체가 코로나 질환 전염 여부에 대한 표준 표지자라고 주장하면서, PCR 음성 국민들에게 사악한 코로나 백신(흰신) 접종을 강요하거나, PCR 검사를 핑계로 국민들의 DNA data를 만들어간다면, 안철수 위원장이 빌 게이츠와 자주 만났다는 것과 더불어 세계 경제 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 참석했다는 설을 뒷받침하며, 안 위원장이 국민들의 안위보다는 빌 게이츠와 WEF가 원하는 세계 단일정부 및 인간을 기계와 접목시켜 트랜스 노예 인간의 길로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국민들은 명확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설혹 그리하지 않을지라도, 이미 99% 이상 엉터리로 계산되는 40회 이상 증폭하는 검사 방법들을 이용한 PCR 검사를 사용하는 IgG 항체 검사를 우리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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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 2022-04-09 06:37:41
결국 그레이트 리셋을 위한 거짓된 망상을 철저히 깨부셔야됩니다.

아무개 2022-04-08 19:01:15
공부하지 않으면 속고 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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