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후보 전기엽 전주 홉킨스 전일내과 원장이 자유민주당 전주시을 출마를 선언했다.
전기엽 자유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2020년 코로나 발병 당시 정부는 코로나 19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에 대해 알리지 않은 채 접종을 독려했다.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강연과 논문,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의 연대를 통해 의학적 소견을 알려 왔지만, 정부는 이를 귀담아 듣지 않았고, 관련단체들도 철저히 무시해 그동안의 활동이 한계에 부딪혔다“며 ”백신 접종의 중차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제대로 된 치료방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휴유증 치료도 서들러야 한다“며 ”정부에서 백신해독과 치료대책도 서둘러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백신접종 사망자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적절한 보상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전주고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한에서 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대 의대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2024년 1월 법인단체인 노벨재단에서 전 후보가 제기한 코로나19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에 대한 홍보활동과 논문 등의 공적을 인정채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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