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지우가 기획한 첫 울릉도 방문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입도가 가능한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공연이 종료되는 날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져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공연은 울릉중학교, 저동초등학교, 울릉중학교에서 각각 진행이 되었으며 근처 분교 학생들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인기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뮤지컬 음악에세이 '그대와 영원히'는 갑작스럽게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이 절망하기 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자고 결심한 후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울릉도 청소년들에게도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고 한다.
극단 지우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출연배우를 초연부터 함께 한 배테랑 배우들로 구성한 것은 물론 연출부, 제작부 인원까지 모두 총출동 해서 공연 퀄리티가 서울 공연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했다면서 어린 학생들이 90분이라는 러닝 타임 동안 잘 집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공연에 몰입하여 웃고 울면서 관람하는 모습을 보고 공연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극단 지우는 울릉도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의 도서 산간지역은 물론 제주지역 특별 방문 공연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공연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고 힐링을 할 수 있게 멈추지 않고 더 좋은 공연을 위해 전국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찾아가는 방문 공연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극단 지우는 코로나로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전 출연배우는 물론 참여 스태프 모두가 공연 지역 방문 직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공연 전날은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한 번 더 자체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극단 지우의 찾아가는 뮤지컬 방문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루브켓에서 알아볼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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