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언론계 거물 ‘지미 라이’ 재산 727억 동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홍콩 경찰, 언론계 거물 ‘지미 라이’ 재산 727억 동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 정부 소식통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동결된 자산은 지미 라이가 소유한 넥스트 디지털 미디어(Next Digital media) 회사의 지분 70%와 다른 3개 회사의 지분을 모두 포함했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홍콩 정부 소식통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동결된 자산은 지미 라이가 소유한 넥스트 디지털 미디어(Next Digital media) 회사의 지분 70%와 다른 3개 회사의 지분을 모두 포함했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홍콩국가보안 경찰은 새로운 법에 따라 당국에 부여된 압류 권한을 최초로 활용, 수감되어 있는 홍콩의 언론계 거물 지미 라이(Jimmy Lai)의 재산 5억 홍콩달러(7271,500만 원)를 동결 조치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13일 긴급 보도했다.

홍콩 보안 당국은 14일 압류를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는 했지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홍콩 정부 소식통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동결된 자산은 지미 라이가 소유한 넥스트 디지털 미디어(Next Digital media) 회사의 지분 70%와 다른 3개 회사의 지분을 모두 포함했다고 말했다.

홍콩 경찰은 이날 주식시장이 마감된 후 애플 데일리 타블로이드(Apple Daily tabloid)’ 발행인인 넥스트 디지털과 감사들에게 이 같은 조치를 알리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