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탈북자 북송반대 한국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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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탈북자 북송반대 한국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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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사선 넘어온 동포들 구출을!

시민단체 활빈단은 22일-23일중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앞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駐베트남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5명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활빈단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배고픔과 인권유린을 못견뎌 사선을 넘어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 전원을 꿈에도 그리던 한국행 소망을 이루도록 난민지위에 관한 UN협약에 따라 한국으로 보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탈북자에 무성의 무관심인체‘북송 방치하는 정부’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탈북자중 여성이나 어린이들은 성노예로 팔려가는 등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외면하는 정부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자들을 문전박대말고 강제북송을 막을 적극적인 인권외교 활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 주한베트남 대사관앞 탈북난민 '북송반대 한국송환!'^^^
^^^▲ 자유를 찾아 목숨 건 탈북난민 '북송 결사반대 !한국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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