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성진 출당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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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성진 출당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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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 캠프 인사들, 언어행동 조심해야 한다

 
   
  ^^^▲ 공성진 의원^^^  
 

예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중에는 입으로 흥하고, 입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자고로 말을 함부로 내 뱉는 자가 윗자리나 지도자의 위치에 있을 때는 세상이 시끄러워질 수밖에 없다.

이명박 캠프에서 서울지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라는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공성진이 또 파괴적 헛소리를 내뱉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공성진의 말

“그 쪽 사람들(박근혜 측)과 (우리가)화학적인 결합을 할 수 있겠나? 박 후보가 된 후의 사태는 끔찍하다. 저쪽은(박근혜 쪽) 어떻게든 TK만 잡으면 되니까. 이명박이 후보가 되건 안 되건 화학적 결합을 강하게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공성진은 박 후보가 경선에 승리할 경우, 수도권 의원들이 이재오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분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해댔다니 상식으로 용납할 수 없는 설화(舌禍)중에 설화가 아닌가.

한참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놓고 박근혜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중인 이명박 캠프는 거의 생사를 걸어놓다 시피하며 검증공방의 미로에 놓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다.

그런데 느닷없이, 공성진이 ‘민주주의’와 ‘정당 시스템’에 역행하는 되먹지 못 한 발언을 무차별 쏟아내어 ‘싸가지 공성진’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했으니, 이명박 캠프로서는 그를 캠프에서 축출하지 않으면, 공성진으로 인해 많은 화(禍)를 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한마디 해 본다.

지난 2006년 7월에도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국군을 나치스의 철십자군으로 폄훼 발언했던 공성진의 입(口)에 대해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그를 출당시켜줄 것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 국군과 과거 국군이었던 분들은 아직까지도 공성진의 이러한 망발을 분노의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기사참조)

공성진은 박 후보가 만약 경선승리를 할 경우에 수도권 의원들의 분당 가능성까지 언급해서, 과연 그가 민주주의 대한 확고한 신념과 민주주의 정당에 대한 자유주의 정치관 및 가치관을 지니고나 있는지에 대해서 심각한 회의를 초래시켰다.

공성진은 박근혜 후보 쪽과 화학적 결합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함으로서 ‘아니면 분당’이라는 그의 분열적 신념(?)을 명백하게 공언했다고 보아 틀림없다.

도대체 한나라당이라는 거대 정당에 소속된 국회의원이란 자가, 그것도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했던 당인(黨人)이 어떻게 해서 당(黨)의 분열을 예언하며 위협적 선동을 서슴지 않고 있는가.

박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가 된다는 것 자체가 끔찍하다고 표현을 했다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도 자질이 없을뿐더러, 이명박 캠프의 일원으로서 더더욱 자질이 없다. 공성진은 결과적으로 이명박 후보에 대해 ‘심각한 데미지’를 입힌 것이다. 공성진의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나 홀로’ 과잉 충성의 일환에서 나온 유치한 발상에 기인된 것 같다.

공성진은 분열주의적이거나 분파주의적인 용어를 선택함으로서 자못 좋지 않은 ‘히트’ 작품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언어 습성이 있는 듯 느껴진다. 아니면 과잉충성으로, 국면을 자기 입신에 유리하게 전개시킬 방안으로 ‘입’을 함부로 놀리는 듯 하면서 속내를 은근히 내보이는 것 같은 느낌 또한 지울 수 없다.

작년에는 ‘국군’을 향해 비하 발언하더니 이제는 자기가 속한 한나라당까지 깨려고 하는 것이 바로 공성진의 전략인가?

만약 박근혜 후보가 승리하면 분당을 위협하는 듯 한 공성진의 위협적 커뮤니케이션식 발언은 이명박 후보에게 지극히 해롭다고도 할 수 있다.

공성진은 엄청난 해당행위를 실행했다고 보아야 한다. 한나라당도, 이명박 캠프도, 그를 징벌해야 할 것 같다.

(※편의상 공성진 의원을 공성진으로 지칭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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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18년 2007-07-02 15:03:12
한양대 교수시절 자칭 미래학자라며 허공에 대고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국회의원되고 MB캠프에 가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지.

공성진은 혹시 空 誠 眞 ? 정성도 참된 것도 없는 사람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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