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제작 전문회사 ㈜이야기나무(대표 조성황)는 인기 웹소설 ‘테이밍마스터’, ‘컨빨’, ‘뇌신전생’ 외 7작품을 웹툰화하는 프로젝트로 플레이엑스(PlayX, PlayCoin Crypto Alliance)로부터 프로젝트 투자를 유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2014년 12월에 설립된 이야기나무는 1986년 만화스토리 작가로 등단한 조성황 대표가 설립한 웹툰 전문 제작사다. 조성황 대표는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후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나리오 IP를 보유한 회사 중 하나다. 올해 상위권 웹소설을 웹툰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엑스 담당자는 “이야기나무의 우수한 작가진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상위권에 속한 웹소설을 웹툰화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되어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이야기나무는 ‘손맛’, ‘적화소’, ‘불의나라’ 등 많은 스토리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인기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웹툰들을 20여 작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야기나무 담당자는 “이야기나무의 확장과, 올 하반기부터 카카오페이지에 출시될 작품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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