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21일 실적발표를 통해 2006년 매출액이 당초 목표치 600억 원을 초과 달성,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원제약의 매출은 600억 6천 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도 29.2%, 17.2% 상승해 91억 원, 56억 원을 넘어섰다.
공정공시 등을 통해 발표한 매출 500억원대 이상의 상위 29개 제약회사의 ‘06년도평균매출성장율이 대략 9%임을 감안하면 대원제약의 매출성장율 27.1%는 업계최고 수준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이라 할 수 있다.
대원제약 측은 "2004년 하반기 이후 시행해 온 거래처 확대, 집중화, 차별화 전략 등 영업력 강화정책을 꾸준히 지속한 결과 각 사업부문별로 전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결실을 이루었다" 며, "특히 프리비투스현탁액 등 5대 품목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제품의 판매호조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교적 보수적인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종합병원 등의 대형거래처를 신규로 확보한 것과, 교육강화를 통해 육성된 우수한 영업인력의 대고객 마케팅 활동 등도 이러한 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백승호 대표는 “외부적으로는 공격적인 경영정책을 통해 꾸준히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원가상승요인을 꾸준히 억제해 수익성을 높여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에는 신약발매, 오리지널 비만치료제 발매 등 매출실적을 견인할 차세대 사업이 계속 진행될 것이며 수출 또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어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유지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2008년도 매출 1천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비롯한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여 신의약품 전문회사로 제2의 비약적인 기업성장을 이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르면 3월 초순 께 2007년 경영계획 관련 IR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 올해 주요 사업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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