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최아무개 의원은, '도심형철도'가 고양시를 통과할 때, "우리는 해냈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희망을 파묻고 사라져야 하는 회한의 념念과 더불어 특위의원들의 용서를 비는 예의까지 갖췄습니다.
3. 최아무개 의원 그는 특위가 '누구에게도 욕먹을 짓을 안합니다'라는 이유로 오로지 고양시민을 위한 백년대계의 꿈을 위해 일한 것 뿐'이라 자평하면서, 마치, '음해집단'이 있어 특위의 경의선 이벤트'가 실패로 끝난 양 호도하는 경솔을 드러냈습니다.
4. 최아무개 특위의원은, 자신은 오로지 특위의원들에게만 '본의아닌 잘못'을 저질렀다면서 고양시민에게는 아랑곳도 없이 "특위에(여) 영원하라!고 격려하고는 '모든 사람이 특위를 진정 사랑해 주기를 간절히 빈다'고 끝을 맺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최 아무개 의원의 퇴장 변을 접한 우리는 그렇다면, "심아무개 위원장은?" 하는 궁금증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위활동의 대외적 논쟁발언을 간사의 일거수 일투족에 맡겨왔으며, 사안이 파동칠 때마다 위원장의 코멘트를 회피하며 '간사에게 물어보라'던 그 "심아무개 위원장"은 지금 안녕하신지가 실로 궁금합니다.
아닙니다.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기세등등하게 특위의 불가피성을 신주로 모시고 싸워 온 그분, "심아무개"위원장은 왜 일언반구 '죄송'이 없으며, '사과,용서'가 없으며, '특위여, 영원하라!'고 감싸는 '변명'이 없는지 우리는 그것이 못내 궁금합니다.
특위활동을 빌미로 '중앙집중식 행태를 지방분권화'로 끌어 올리고 싶었던 그 준비없이 무모했던 야망, 헌법기관 감사원의 합의서 조정을 "강압,협박"으로 몰아넣으려 투쟁의 나팔수 역할을 일삼던 그 당당한 위세는 어디가고 세월 뒷 길에서 망연자실 바라보고 계신지 그것이 자못 궁금합니다.
특위 간사와 이른바 '탄현동' 대표자와의 가가대소꺼리의 "합의서"소동의 와중에서도 "나몰라라" 뒷짐을 진 채, 최아무개 간사의 쓸쓸한 자퇴의 변을 읽은지 일주일을 지나고도 그분 "심아무개'위원장은 어디서 무슨 권토중래를 꿈꾸고 계신지 아무래도 궁금한 것입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이미 박기자 그가, 특위의 허구성을 성토하고 '해체하라!'고 주장해 온 과정을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첫 단추(성명서)가 잘못 꿰인 채, 중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료가 불충분하여, 스스로 나서지 못하고는, 한다는 일이 지나던 소마저 웃을, 시장市長에게 '소송'까지 불사하라고 당치도 않게 권고하던 어처구니 없는 '특위'가, 정녕 성공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설파해 온 그 본의를 주지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것은 특위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과,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고양시의 민의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다는 당위를 존중했기 때문입니다. 시의원만으로는 어렵다 보아, 그 한계를 뛰어넘는 정치력을 통하여 풀어가길 바라는 소박한 애향충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시의원들이 경의선 이벤트를 통하여 2~3선選 올라서 12년정도는 보장되는 시민의 절대적 동조와 찬성을 끌어내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찬고자 했으면 그 방법은 그들의 옆에 있었으며, 충분히 가능했었습니다. 처방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 특위는 그것을 수수방관한 채 문전을 헤메다 역부족인 몰골로 좌초하고 말았습니다.
그 모든 상황을 총체적으로 조정했으며, 앞장서 독려해 온 특위 위원장 그 분 '심아무개 위원장은 지금 정말 안녕하신가?' 묻습니다.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리더가 모든 것의 함의로 남기 때문이며 책임의 정점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경의선 복선화를 위해, 시의회가 고양시 분담금을 결의치 못한 채 달을 넘기는 바람에 도道나,국회의원도 속수무책이 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시간과 혈세의 낭비 속에 시장市長도 닭만 계속 바라보며 쫓는 형국에 다름 아닌지경을 자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그것이 2006년이든 2008년이든, 2010년이든 기다리노라면 경의선의 복선화가 이뤄지기야 하겠습니다만, 고양시민이 아무리 조기개통을 바라더라도 시의회의 예산통과가 배제된 뒤에 남는 것은 백년대계도 그림의 떡에 다름아니라는 것이 영낙없는 진실이자, 현실로 다가서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특위 위원장은 안녕하신가?"라고 묻는 궁극적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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